제페토 빌드잇, 빌태기라고 할 수있는 시간이 흐르고있습니다.
노출도 잘 안되는것같고, 추천도 잘 안뜬다 싶으면 만들기싫다~! 이런생각이 들다가도 만들고싶은 아이디어가 바짝 떠오를때가 있어요. 더구나 요즘은 거리두기완화로 코로나도 많이 잠잠해지고 점점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있는 중이다보니 메타버스에 대한 뜨겁던 관심도 많이 사그라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좀 더 메타버스를 연구하고 집중적으로 작업을 하고싶습니다.
이번 코로나와같은 사태가 미래에는 더 생길지도 모르고, 지난 2년동안 사람들이 경험한 가상세계와 온라인의 편안함을 바로 잊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동안은 월드도 작업해보고, 유니티공부나 코딩공부를 했는데 너무!!! 할게 많다보니
정작 잘 할수 있는 빌드잇의 속도가 안나오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획을 해보았습니다 :)
모두가 같이 놀 수있는 월드
제가 처음에 메타버스에 진입했을때도 목표는 사람들에게 가상세계에서도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목표에서였습니다. 근데 빌드잇의 한정적인 기능을 생각해보면 제가 만들고싶은 월드를 만들더라도, 그곳에서 페스티벌을 열거나 할수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한 부분도 있었는데 이건 제가 그냥 단순히 맵만 만들겠다는 목표때문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있을거에요!
그래서 여름 페스티벌, 준비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유저분들과 놀수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하려고합니다. 제가 해왔던 3D와 경험의 총집합체로 기획을 해보려고해요! 이건 거의 컨텐츠까지 넘어가는 와중인데ㅎㅎ 첫번째 페스티벌은 과일페스티벌입니다.
여름에 맞춰 시원시원하죠~!
왜 과일이냐 하면, 제가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좋아합니다.
그 노래는 진짜 여름의 상큼함! 그 자체인거같아요.
노래는 개인취향이고요, 페스티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맵 만들겠습니다 ^^
노래는 사실 해본소리입니다 히히.. 그래도 여름에 시원한 물을 맞으면서 상큼상큼하게 놀수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있어요. 제가 제페토 초반에 아이템을 만들다가 바로 포기했는데 그건 공간디자인이아니고 캐릭터디자인까지 넘어가다보니 제가 좀 버거워서 포기를 했었습니다. 그래도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이고, 이걸 직업삼고자 하는 사람인데 포기하는건 너무 안일한생각인거같아서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취향을 곁들여 아보카도를 만들었어요 ㅎㅎ
No.1 아보카도 https://studio.zepeto.me/kr/preview/627ddacc263b4d4e4bd6fdbe
No.2 바나나 https://studio.zepeto.me/kr/preview/627c507ced76cf526bccaa51
ZEPETO Studio
ZEPETO 크리에이터가 되어보세요!
studio.zepeto.me
다음 과일은 무엇일까요 ㅎㅎ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유튜브에서 빌드잇 워크윗미 작업을 할예정입니다.
근데 제가 마이크가 없어서 한동안은 말은 못하고, 마이크 생기는대로 소통하면서 만들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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