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코리아에 빌드잇 기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일 많이 공부하는 것이 메타버스 - 제페토 - 빌드잇 입니다. NFT도 공부 중이었는데 요즘 빌드잇에 몰빵 하느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한 가지에 집중하다 보니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빌드잇'입니다. 좋은 기회로 메타버스 커뮤니티 중 가장 큰 '메타버스 코리아 커뮤니티'에서 빌드 잇 관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왕 초보는 초보가 알려주는 게 제일 빨리 배워요

빌드 잇, 이제 두 달 차인 제가 어떤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초보는 왕초보를 가르쳐주면 된다. 

저는 완전 빌드 있을 모르는 사람한테 빌드잇을 알려준다는 마음으로, 제가 왕초보였던 시절의 마음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그래도 제가 3D디자이너로 일한 경력이 N연차인데.. 왕 왕초보는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첫 글은, 제페토 스튜디오와 빌드 잇, 월드의 기초 개념부터

제가 가장 많이 헷갈렸던 부분은 용어에 대한 정리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빌드 잇도 맵을 만들고, 월드도 맵을 만드는데 왜 얘기가 두 개나 있는 건지.. 하지만 직접 빌드 있을 하고 많은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 둘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빌드 잇은 네이버 자체 프로그램으로 제페토 맵을 만드는 것이고 월드는 유니티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맵을 구축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사실 자율도는 월드가 훨씬 높은데 훨씬 높은만큼, 해야 할 일도 많다는 거.. 이건 국 룰이죠

 

월드는 차차 공부하기로 하고, 지금 까지 제가 빌드 있을 하면서 배워 온 것들을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월드도 너무나 하고 싶은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원하는 모델링을 다 할 줄 아는데, 빌드 잇에서는 제한적으로 작업을 해야 하니 외주작업을 할 때도 분명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월드를 작업할 수 있다면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아이디어만 오조오억 개입니다. ㅎㅎ

하지만 현재는 빌드 잇으로 맵을 구축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알려드릴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요.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저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메타버스 코리아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는 이 글을 쓴다고 기력을 모두 소진해버렸네요. 티스토리도 매일매일 글을 써줘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꼬박꼬박 인사올게요.

 

https://metaverse-korea.net/zepeto_tip/%EB%B9%8C%EB%93%9C%EC%9E%87-%EA%B8%B0%EC%B4%88-%EB%B9%8C%EB%93%9C%EC%9E%87-%EB%B0%B0%EC%9A%B0%EA%B3%A0-%EC%A0%9C%ED%8E%98%ED%86%A0-%EC%9B%94%EB%93%9C-%ED%81%AC%EB%A6%AC%EC%97%90%EC%9D%B4%ED%84%B0%EA%B0%80-%EB%90%98%EC%96%B4%EB%B3%B4%EC%9E%90/#c_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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