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우육면관1 [오늘의 점심] 우육면가_보약같은 우육탕면 오늘은 이직 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밥을 먹어보았습니다. 구내식당이 카레가 나와서 카레를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맛집으로 검색했더니 우육탕면이 나와서 비도오고~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우육면관을 가게되었습니다. 시간을 잘못맞추면 웨이팅이 긴 공간 2층으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인기맛집이다보니 시간을 잘못맞추면 웨이팅이 길어집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여기는 일찍나와야 먹을 수 있다는 말을 한마디씩 보태고 지나가더라구요. 메뉴는 다양하지 않고, 우육탕면(특)과 기본이있는데 양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올라가는 고기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저는 그냥 기본 우육탕면으로 주문하고 수교를 먹고싶었으나 시간과 자금의 압박으로 오이소채를 주문했습니다. 대기시간은 10분정도, 뜨끈한 국물이 좋았던 우육탕면 타이밍이 잘못맞았는지.. 2022. 3. 31.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