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월드디자이너1 [제페터 클래스] 2주차 - 포토스팟 만들기 제페터 클래스에 참여한 지 2주 차가 되었습니다. 처음 빌드잇을 켰던 게 한 달 전이었고 그 사이에 저는 3개의 맵을 제출 했습니다. 원래 무대, 세트 디자이너로 3D 프로그램을 다루던 사람으로서, 빌드잇의 제한적이지만 단순한 시스템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간혹 전문 프로그램에서 구현되는 것들이 안될 때 답답함을 느끼곤 했는데 어느새 빌드잇을 하다가 3D MAX를 하면 이게 더 불편할 때도 생기는 지경에 이르었습니다. 점차 흥미를 붙여가고는 있었지만 클래스 2주차만에 저는 빌드잇 덕후가 된 것 같습니다. 맵을 구축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아이디어가 뿅뿅하고 샘솟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2주 차 클래스는 포토스폿을 만듭니다. 포토스폿, 말 그대로 사진 찍는 장소 만들기입니다. 제 멘토 선생님의 포토스폿은 인.. 2022. 1. 29.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