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이야기

[숲 속 컬렉션] 숲 속에서 숨쉬고 있는 드롭캣츠를 찾아보세요

캉캉. 2022. 7. 9. 13:30

벌써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시원한 해변도 있지만 청량한 빛을 뿜는 산과 숲 속도 생각이 나요. 

깨끗하고 맑은 새벽이슬이 맺힌 촉촉한 숲속은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리드미컬 클럽에서 헤븐님이 매니징해주신 '숲 속 컬렉션'에 참여했습니다.

 

물을 닮은 드롭캣츠는 이슬이 되어 숲 속에서 쉬고 있어요!

여름이 생각나는 초록빛 잎사귀들을 그려 잎들이 가려져있는 느낌을 주고, 그 사이를 훔쳐보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드롭 캣츠를 발견할 수 있는 형식의 구도를 생각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런 패턴을 활용한 디지털 작업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면 푸른 잎들이 더 다채롭게 배치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물방울과 어떻게 섞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조금 더 시원함을 주기 위해 배경 색을 바꿔주었습니다.

초록 배경은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 파란 배경은 시원한 느낌을 주어 더 청량한 느낌이 듭니다 :)

드롭 캣츠, 잘 쉬고 있니?

 

이번 숲 속 컬렉션은 각 작가당 1 작품씩만 제출이 가능한 컬렉션이었기에 저는 Dropcat rest in foREST라고 작품명을 쓰고 위의 작품을 제출했습니다. 

리드미컬 클럽의 규칙에 따라 어제 8일 밤 10시에 홀더분들에게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2개의 에디션이 남아있습니다 :)

 

캉캉만의 드롭 캣츠 숲 속컬렉션을 만나보세요!

이번 숲속 컬렉션을 시작으로, 숲 속을 콘셉트로 컬렉션을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7월 한 달 한주에 1개씩 4개의 숲 속 컬렉션이 진행되겠네요!

물론 다른 작업들도 해야 하지만 열심히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숲 속 컬렉션 2번째 작품은 패턴화 드롭 캣츠입니다. 아직 민팅전이지만 스리슬쩍 공개해보는 것으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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