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교육으로 언리얼을 배워보자!
저는 공부를 할때 상당히 많은 부분은 국비지원교육을 통해서 받고있습니다.
국비지원교육의 한계는 1년에 몇회 정도, 혹은 금액적으로 정리되어있는데 사실 회사원이 다 채우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국비지원교육을 처음알게 된 것은 취준시절에, 비싼 학원비를 내지 않고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실업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었습니다. 이때는 청년채용어쩌구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원을 다니면서 출석을 착실히 하면 차비+밥값정도의 용돈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어요.(지금도 있습니다)
그때는 국가주력사업을 들으면 학비도 들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3D입문을 시작했습니다.
Why 국비지원 교육인가?
그 후로도 국비지원교육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데, 중소기업을 다니다 보면 국가에서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이런 교육을 선택하는 이유는
1. 수강료가 저렴하다.
실업자일 때와는 다르게 재직자는 어느정도의 자기비용부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크게 비싸지는 않아요.
저도 제일 많이 지불해본게 20만원 안쪽이었던것 같습니다. 1달에 20만원이아니라 한 강의 세션당 지불하는 비용이었기 때문에 3달에 20만원정도 였어요.
2. 강제적이다.
장점일수도, 단점일 수도 있는데 국비교육은 출석률이 강제적입니다. 80프로 이상을 들어야 수료가 가능하고, 혹시 모를 다음 수업신청에 있을 패널티를 줄일 수 있어요. 옛날에는 이런 강제적인거와 상관없이 항상 출석을 하는 사람으로 이게 불편하다 생각을 못했는데 직장을 다니다보면, 어쩔수 없는 야근, 주말근무때문에 100% 수강이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게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수업의 80프로는 다 듣고 졸업을 할 수 있어요. 의지가 약한사람한테는 약간의 강제성이 좋은 원동력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업을 높은 출석률로 수료를 할 수 있었어요.
국비지원 교육을 온라인으로..?
이런 제가 또다시 국비지원교육을 기웃거립니다..
요즘은 유튜브도 잘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유료강의의 장점은 명확한 커리큘럼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있다는 점인데요
코로나때문에 오프라인 수업이 쉽지 않은 이 시점에 많은 온라인 강의도 개강중입니다.
물론.. 제가 듣고있는 강의가 여러개이긴하지만 예전부터 듣고싶었던 강의가 있었습니다.
바로 언리얼인데요. 이번에 언리얼5가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래스 101을 통해서 다른 강의들도 많이 듣는 저에게는 희소식인, 6월 국비지원교육에 언리얼이 들어가있다는 사실입니다!! 꺄악 소리질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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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언리얼 엔진으로 3D 메타버스 공간 만들기 | 클래스101
상상력으로 영화 같은 공간을 그려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름다운 3D 작품을 만드는 러셀입니다. 첫 번째 클래스인 <러셀과 함께 언리얼 엔진으로 나만의 가상 세계 만들기>에 이어, 언리
class101.net
매달 새로운 기수로, 새로운 강의들을 기획해서 국비지원교육으로 안내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클래스101에서 부업강의를 처음에 완강하고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여기서 다른 강의들도 구매해서 보고있었는데요
가장듣고싶었던, 하지만 너무 바빠서 망설였던 러셀님의 언리얼 강좌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부담금도 10%이기 때문에 2만원대의 가격으로 등록했어요!
6월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6월부터는 언리얼 포스팅도 가져오겠습니다 ㅎㅎㅎ
광고는 아니고 신나서..적어보는 블로그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