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1도 몰라도, 메타버스 디자이너 되기 '빌드잇 강의' VOD서비스 오픈!

얼마전, 크몽에서 VOD서비스 제공자를 모집했었습니다.

저는 제페토-빌드잇에 대한 교육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잘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빌드잇이 굉장히 큰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빌드잇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유튜브에도 많은 강의들이 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제 강의를 추천해봅니다.

 

3D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처음에 입문했을때의 어려운 마음을 담아 제작했습니다.

저는 전공은 2D디자이너로 3D만 보면 멀미가 나던 사람이었습니다.

힘든 3d디자이너보다는 2d작업이 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미술팀으로 일을 하려면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VFX를 할것인가, 인테리어(무대)를 할것인가.

 

공간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 그리고 그러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사람

드라마 세트장에서 일하고, 무대를 세우고, 미술감독으로 일하면서 저는 정말 즐거웠어요.

현실에서는 없던 공간을 가볼 수도 있었고, 세트장에 세워진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움을 배웠어요. 사람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는것이 제 디자이너적 목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3d프로그램의 장벽은 쉽지 않았습니다.

평면만 즐겨오던 사람에게 3d프로그램을 배웠던 그 시작은 굉장히 충격적이였어요. 우선은 x,y,z축을 나타내는 3차원적인 공간을 컴퓨터 화면이라는 평면적인 공간에서 본다는것이 이해가 안될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진짜 알아주는 길치인데.. 이런 제가 공간을 그릴 수 있다는게 당시에는 믿기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느덧 저는 5년차 디자이너가 되어서, 공간에 대해 이해하고, 이런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빌드잇은 3d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정말 직관적이고 쉬운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메타버스를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빌드잇으로 입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덧 내가 만들고 싶은것을 뚝딱 만들어내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강의를 보시면서, 모르는 것들은 언제들 질문하셔도 좋습니다 :)

 

앞으로 일주일간 상위노출이 될 예정이고

한달간은 얼리버드 세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전에 문제 되었던 국회맵은 크몽 VOD서비스의 예시 맵이였는데요~! 이 맵도 문제없이 출시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

놀러와서 구경도하시고, 강의도 호기심이 생긴다면 한번씩 들어봐주세요~!

 

 

제페토 빌드잇으로 메타버스 디자이너 되기 드립니다. | 4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